영화 ‘신과함께-죄와벌’ 봤어요!

영화 ‘신과함께’ 봤어요!



안녕하세요~
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려보네요^^
어제 영화 ‘신과함께-죄와벌’을 친구와 보고왔어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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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‘신과함께-죄와벌’ 12월 20일에 개봉해서 8일째 박스오피스 연속 1위를 차지하며
560만 돌파를 하고있다고 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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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‘신과함께-죄와벌’
영화 ‘미녀는 괴로워, 국가대표’로 흥행한 김용화 감독님의 영화에 주연배우 하정우, 차태현, 주지훈, 김향기, 김동욱 등등 흥행배우들이 출연을 합니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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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작 웹툰 ‘신과함께’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
저는 웹툰을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네요ㅎㅎ
그치만 배우들의 명연기로 정말 빠져들어서 보게됬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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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‘신과함께-죄와벌’에 우리가 알지못하는 저승법에 의하면 인간은 사후 49일동안 일곱차례의 제판을 받는다고하네요! 살인, 나태, 거짓, 불의, 배신, 폭력, 천륜 7개의 지옥을 거치며 7번의 제판에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해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내용이였어요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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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재현장에서 숨진 자홍(차태현)은 저승차사 강림(하정우), 해원백(주지훈), 덕춘(김향기) 같이 7개 지옥을 거치며 귀인인 자홍의 변호를 맡아줍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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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‘신과함께-죄와벌’ 은 가난에 찌들어 병든 어머니(예수정)와 군인인 동생 수홍(김동욱)을 지키기위해 쉬지않고 일하며 희생하는 자홍의 가족 사랑을 느껴지는 영화였어요ㅠ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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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중간중간 화려한 조연배우들 오달수, 임원희, 디오, 이준혁, 등등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답니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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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‘신과함께-죄와벌’에 특별 출연한 배우 ‘이정재’님의 염라대왕 연기도 대단했어요!
개인적으로는 영화 중간중간 현실세계와 너무 동떨어지는 부분으로 지루하고 어색했지만 가족의 사랑을 담은 감동은 여운이 남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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